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카이 하야토 (문단 편집) === 1세대 === 첫 출연은 하코네 학교의 4번을 달고 있는 진짜 에이스 스프린터. 첫 출연은 8권부터였지만 단 한 컷만 클로즈업으로 나오고 끝. 그러나 2일차 스프린터 승부인 15권부터 해당편의 주인공(?)이 되며 활약. 하코네 학교에서 가장 빠른=즉 전국대회에서 가장 빠른 남자라고 불릴 정도로 압도적인 스프린트 실력을 자랑하는 일명 '하코네의 직선 귀신'. 하지만 과거의 모종의 사건[* 경기 중 길 옆에서 뛰쳐나온 토끼를 치어 죽였다. 경기 후 그 자리에 가보니 새끼가 그 옆에 있는 걸 보고 트라우마가 생겼다. 이후 그 토끼의 새끼(원판 "우사키치 ウサ吉" 국내판 "'''토돌이'''")를 학교에서 키우고 있으며, 이 사건 때문에 상대의 왼쪽으로 치고 나가지 못했다.]에 의해서 슬럼프에 빠졌고, 2학년 따 후쿠토미와 같이 레귤러가 되지만 모두가 보는 자리에서 자진사퇴하고는 홀연히 떠나버린다. 이 때문에 후쿠토미와 잠시 갈등을 빚지만 후쿠토미의 "그렇다면 내년에는 최강의 팀을 만들어 놓을 테니 꼭 돌아오라" 는 말을 듣고 내년의 출전을 결심한다. 같은 해 겨울에는 후쿠토미를 제외한 나머지 3학년 레귤러진인 [[아라키타 야스토모|아라키타]]와 [[토도 진파치|토도]] 에게도 자신의 트라우마를 고백하고, 세 사람과 함께 왼쪽을 빠져나가지 못하는 약점을 극복할 방법을 고민하며 특훈을 거듭한 끝에 화려하게 부활한다. 15권까지 아무도 견제하지 못한 채 무소불위로 날뛰고 있는 미도스지를 진짜로 궁지로 몰아넣으며[* 미도스지는 처음에 당황한 건 연기였고, 이후 '''정신 공격'''을 선보인 뒤 추월했다. 그러자 신카이가 '''"하코네에는 귀신이 나온다는 얘기가 있는데 알아?"'''라며 각성하고, 무섭게 질주한다(덧붙여 각성했을 때 표정이 '''혓바닥을 쭉 빼놓고 눈과 입을 떡 벌렸다'''). 이 때문에 미도스지는 '''다리근육을 묶고 있던 끈을 풀고''' 전력으로 승부했다.] 같은 스프린터로서 (여러 의미에서)강한 인상을 남긴 이즈미다를 평범하게 보이게 만드는 압도적인 존재감을 보여주었지만 스프린트 라인에서 자전거를 먼저 밀어넣는 미도스지의 기지로 인해 간발의 차로 패배. 이후 패배감 때문에 아라키타와 함께 쳐지면서 하코네 학교가 붕괴되는 것처럼 보였지만 그 본인은 아라키타의 독설을 들으며 제 상태로 돌아왔고[* 함께 쳐졌던 2학년 스프린터 [[이즈미다 토이치로|이즈미다]]는 이 모습을 보며 '나는 가늠도 할 수 없는 3학년들만의 유대'라며 감탄했다], 사실 이 모습은 궁극적으로 2일 마지막 어시스트를 위해 체력안배를 하고 있던 것. 신카이와의 스프린트 대결 덕분에 미도스지는 골라인 직전에서 다리의 한계가 찾아왔고, 신카이는 실질적으로 미도스지의 패배를 만들어 낸다.[* 알기쉽게 요약하자면 신카이는 처음에는 자신이 이즈미다대신 미도스지를 이길생각이었지만 미도스지가 생각외로 강했고, 귀신모드까지 풀어 이기려고 했지만, 결국은 졌다. 원인은 슬럼프에 의한 딜레이와 미도스지가 바이크를 밀어넣은것. 미도스지에게 승리를 내준후, 마지막 골스프린트를 위해 미도스지는 자신과의 대결에서 체력을 빼고, 신카이는 뒤에서 천천히 체력을 회복한후 후쿠토미를 어시스트했고, 결국엔 후쿠토미가 1등으로 들어가게됐다.] [* 만약 팀이라는 부담이 없고, 신카이가 슬럼프를 겪지 않았다면, 둘의 승부는 아직도 미지수다.] 3일차에는 팀을 선두에서 이끌며 스프린트 포인트를 따낸다.[* 그러나 전략상으로나 작중 연출면에서나 스프린트가 부각될만한 시점이 아니었기에 이걸 기억하지 못하는 독자들이 많다...]. 이후 산악 구간 직전까지 [[타도코로 진]]과 스프린트 대결을 펼치다 사이좋게 리타이어. 각교 1학년 클라이머들의 최종 접전을 뒤에서 지켜보다가, 패배하고 의기소침해져서 돌아온 [[마나미 산가쿠|마나미]]를 파워바를 건네며 위로했다. 30권에서는 금년 인터하이를 이끌었던 세 명의 3학년 동료들과 더불어 다음 해 인터하이에서 하코네학원의 레귤러로 확정된 4인의 후배들[* 아시키바 타쿠토, 쿠로다 유키나리, [[마나미 산가쿠]], [[이즈미다 토이치로]]]과 세대교체 졸업레이스를 펼친다. 신카이의 상대는 같은 스프린터인 이즈미다. 이에 특유의 총 쏘는 포즈를 선보이며 박빙의 승부를 펼친 끝에, 항상 자신을 동경해 오던 후배에게 일부러 승리를 내어주곤 앞으로의 그의 행보를 격려해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